더 잘하고 싶었고..실수하고 싶지않았고........처음이라 더 걱정스러웠던 육아초보 엄마의 마음을 너무나 잘 이해해주고,도와주는 좋은 선생님과 함께할수있어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 다솜에서 젊은 매니져님이라고 하길래..경험이 많이 없진않으실까? 쌍둥이들을 잘 케어해주실수 있을까?

의심과 걱정이 많았던 첫 만남. 얼마 안되서 제 걱정이 안심으로 바뀌게 되었어요.

젊고 예쁘고 친근한 인상이라 아기들이 잘 따랐고, 육아 경험이 많으심에도 겸손하셨고,

프로다운 아기들 케어뿐만 아니라 모든일에 정확하고 깔끔하고, 시간, 약속, 아기들에 관한 사소한 정보까지 단 한번도 잊지도,실수하지도 않으셨어요..이건 정말 쉬운일이 아니에요.

이런분에게 무슨 불만이 있었겠어요? 9~10개월동안 함께 하면서 저희 선생님이 시간이 안되시는 날에 가끔 다른 분들도 모셔봤지만 역시...따라올 분이 안계셨어요. 가능하다면 아기들 학교갈때까지 쭉쭉 함께하고싶답니다.

지금은 잠깐동안 친정에서 지내게 되어 다른 지역에 있지만, 얼마 뒤 다시 돌아가면 꼭 다시 선생님을 다시 모시고 싶어요~ 선생님 덕분에 제가 다솜 좋은 소문 많이 냈어요~ㅎㅎ

선생님껜 감사의 말씀도 전하고, 주변 지인에게도 자랑도 많이했지만, 그럼에도 늘 부족한것같아요.

가능하다면 다솜측에서도 저희 선생님께 좋은 말씀 많이 전해주세요.(상도 많이 많이 주시고, 다른곳으로 안가시게 꼭 붙잡아주세요..ㅎㅎ)

다솜 울산 지점 정윤미 선생님~ 최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