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24개월인데요~

늘 제가 일이 있을때마다 친정, 시댁 혹은 친구에게 아이를 맡기곤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이상하게 타이밍이 안 맞아 아이를 봐줄 가족이나 지인이 없었어요 ㅠㅠ

한번도 아이를 타인에게 부탁한적이 없어 엄청 고민하다가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검색하다 다솜홈서비스에 서비스 신청을 했습니다.

정말 걱정걱정 얼마나 많이했는지 모릅니다..

근데 정말 다행히도 너무 좋으신 분이 오셔서 우리 아이 케어를 해 주셨어요.

일단 얼굴이 너무 밝으신 분이 오셔서 조금 마음을 놓고 외출하고 왔는데

외출후 돌아왔을때 아이가 이모님과 잘 놀고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