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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시청 멀리 하기 힘든 TV 현명하게 이용하세요
등록일 2018.12.10  

 

방방마다 TV가 있는 집도 흔한 요즈음은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제가 어릴 때는 집에 TV 한 대 있으면 온 동네에서 자랑거리였습니다. 이제는 TV가 너무나 흔해져 TV 없는 생활을 생각할 수도 없고, TV를 보지 않고는 친구들과 대화도 잘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멀리하기 힘든 TV 어떻게 하면 잘 볼 수 있는가 한 번 알아봅시다.

 

기본 원칙

두 돌까지는 TV를 보이지 않는 것이 원칙
아무리 교육적인 프로그램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TV를 켜두고 생활한다는 것은 판단력이 없는 어린 아기들에게는 최악의 상황입니다.

두 돌 이후라도 1~2시간 정도가 적당
두 돌부터는 보일 수 있는데 컴퓨터 게임과 비디오 시청을 합해서 하루에 1~2시간 정도가 적당합니다. 아무리 좋은 교육용 비디오라도 아이들이 뛰어 노는 것만 못합니다.

TV시청의 문제점

TV에는 폭력과 과도한 선정적인 내용과 음주와 흡연 등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들도 많이 방영되고 있습니다. TV를 많이 보면 성격형성기인 청소년에게 공격성향을 증가시키고, 신체 활동을 감소시키며, 체형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를 갖도록 유도한다는 사실들을 밝혀지고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TV를 많이 보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합니다. 어린 아이들은 TV를 보는 동안 친구들과 사귀면서 두뇌를 발달하게 하고 대인관계를 배울 귀중한 기회를 잃게 됩니다. 그래서 두뇌가 가장 활발히 발달하는 두 돌 전에는 TV를 보이지 말라고 합니다. 자극적인 TV시청을 즐기면 독서의 즐거움을 익히기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멍하니 앉아서 간식을 먹으면서 TV를 보면 필요 이상 영양을 섭취하게 되고 바깥에 나가서 놀 시간이 줄어서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TV시청을 줄이는 비법

제일 중요한 것은 부모가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부모는 하루 종일 TV를 보고 있으면서 아이들에게 보지 말라고 말해서는 아이들이 따르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부모들도 TV를 멀리하고 아이들과 같이 하는 소중한 시간을 늘려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프로그램을 볼 것인가

 

두 돌이 지난 아이에게 텔레비전 시청은 아이의 간접경험을 늘려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어떤 것을 어떻게 보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좀더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먹거리를 가려서 먹듯이 TV를 볼 때도 가려서 봐야 합니다. 아이들이 봐서 곤란한 프로그램은 미리미리 확인해서 어느 프로그램을 볼 것인지를 미리 아이와 부모가 정해두어야 합니다. TV의 광고나 돌발적인 영상들이 아이에게 문제를 일으킨다면 미리 프로그램을 녹화해서 보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른이 없는데 아이 혼자서 TV를 켜고 보게 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만화 영화를 보는 아이들은 주인공처럼 자신도 할 수 있다고 착각하여서 높은 곳에서 뛰다가 다치기도 합니다. 현실과 다른 것은 다르다고 분명하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동영상도 함부로 보이지 말자

간혹 부모의 동영상을 찍어서 아이들에게 핸드폰으로 보여주는 사람도 있는데 두 돌 전의 아이들에게는 이것도 곤란합니다.

화면을 터치해서 화면이 바뀌는 것은 어린 아이들에게는 다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컴퓨터 게임 이상으로 핸드폰 게임이 심각합니다. 일단 핸드폰을 뺏으면 아이가 운다면 이미 게임 중독은 아닐까 반드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핸드폰도 함부로 보이지 말자

 

화면을 터치해서 화면이 바뀌는 것은 어린 아이들에게는 다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컴퓨터 게임 이상으로 핸드폰 게임이 심각합니다. 일단 핸드폰을 뺏으면 아이가 운다면 이미 게임 중독은 아닐까 반드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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