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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연력 약한 우리아이 감기 떨치는 겨울철 육아법 1
등록일 2013.12.04  
춥다고 웅크리면 오히려 면역력이 더 떨어질 수 있어
적당한 휴식과 운동, 집안 환기로 건강한 겨울 보내기


하루가 다르게 느껴지는 추위로 인해 옷깃을 자꾸만 여미게 되는 계절이 다가왔다. 가을이 어느새 저만치 멀어지고 겨울이 성큼 다가온 듯, 이른 아침 아이의 유치원 등굣길은 두툼한 외투가 일상이 된지 오래.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때 엄마가 가장 걱정스러운 것이 바로 아이가 감기에 노출된다는 점이다. 추운 날씨탓에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등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

겨울철 육아에 있어 명심해야 할 것은 체온을 유지해주고, 실내 환기에 신경을 쓰는 것, 적당한 운동과 휴식에 있다.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난방을 한다. 이로 인해 공기 중에 수분이 줄어들어 건조할 수밖에 없다. 건조한 집안에서 아이들은 감기에 노출될 위험성이 크다. 때문에 겨울철에는 집안의 습도를 50% 정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건조한 집안 환경에 오래 노출될수록  피부 트러블, 호흡기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겨울철 습도 유지는 중요하다.

또한, 춥기 때문에 실내에서만 생활하다보면 비타민E 즉, 햇볕에 노출되는 횟수도 줄어들 수밖에 없는데, 적당한 햇빛은 아이의 건강에 이롭다.

햇빛에 노출되면 멜라토닌이 분비되는데, 이 멜라토닌은 우리 몸의 수면주기와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 아이가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어느 정도 햇빛에 노출시킬 필요가 있다.

하루가 다르게 추위가 강해지고 있는 요즘. 호흡기 및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한 엄마의 현명한 겨울철 육아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하루에 적어도 10분 이상은 실내 환기 해줄 것

겨울철의 건강 육아법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집안의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다. 겨울에는 춥기 때문에 창문이며, 현관문 등 집안의 모든 문들이 꽁꽁 닫혀있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집안에서 아이들은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보면 집안에 먼지가 쌓일 수밖에 없다. 집안에 쌓인 먼지는 다시 아이들의 코와 입을 통해 몸 안으로 흡수되어 호흡기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실내에 분포된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하루 10분 이상 실내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10~20분 정도 양쪽 창문을 활짝 열어 환기를 집안의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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