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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있고, 당당한 아이로 키우는 현명한 육아법 2
등록일 2013.12.04  
칭찬은 고래도 내 아이도 춤추게 하는 약!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을 모르는 부모는 아마 없을 것이다. 아이들은 부모의 칭찬을 먹고 자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칭찬받은 아이는 부모에게 더 칭찬받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칭찬을 자주 해준 아이는 어떤 상황에 닥쳐도 헤쳐나 갈 수 있는 자신감이라는 무기를 장착하게 된다.

넓은 의미의 칭찬보다는 아이에게는 세세한 부분을 들어서 칭찬해주는 것이 좋다. 작은 것에도 칭찬을 받는 아이는 부모에게 끊임없이 칭찬받기 위해 무엇이든 잘 하려고 노력할 것이며, 부모의 칭찬이 거듭될수록 아이의 자신감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아이의 동등한 인격체로 보고, 가능한 많은 대화를 해라

아이는 무조건 부모가 하는 말에 순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우리 내 옛 부모의 방식을 따른다면, 커갈수록 아이는 입을 다물어 버릴 것이다. 프랑스 등 유럽의 가정에서는 아이 역시 하나의 동등한 인격체로 대한다. 많은 시간을 대화로 풀어낸다면 가정 안에서 아이는 존중받고 있다고 느낄 것이다. 이는 자신감 상승으로 이어진다.

아이가 사회로 나가기 전 가정 안에서 대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사회 속에서 친구, 선생님, 타인과의 관계 역시 무난할 수 없을 것이다. 부모는 아이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해서 아이와 많은 시간을 대화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부모가 자신의 입장이 되어 이야기를 들어준다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마음의 문을 열 것이며, 의사 표현을 하는데 있어 적극적인 아이로 자랄 것이다.

아이의 자신감 상승을 바란다면 부모자신이 자신감을 가져야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가 남들 앞에서 거침없이 이야기할 때 뿌듯함을 느끼곤 한다. 자신감 있는 아이이기에 다른 사람 앞에서도 두려움 없이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리라. 내 아이가 자신감이 넘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부모 자신부터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엄마, 아빠는 자신감 없는 모습을 자주 아이에게 보여주면서, 정작 아이에게는 자신감을 가지라고 강요한다면 아이는 혼란스러울 것이다. 부모인 자신이 먼저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역시 아이로 하여금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다.

아이들의 성격은 부모의 영향을 받는다. 부모가 소심하거나 자신감 없는 모습을 평소 자주 보여준다면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 역시 자신감을 갖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아이의 작은 실수를 관대하게 대해야


내 아이니까 더 똑똑해야 하고, 실수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이들은 실수를 하면서 성숙하게 된다는 사실. 실수도 해봐야 그 실수를 다시 또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아이가 실수한 것에 대해 부모가 집착해서는 안된다.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하되 아이가 실수한 것을 자책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 역시 부모가 해야 할 일이다. 실수하지 않는 아이가 되길 바라는 것은 부모의 욕심일 뿐이다. 부모가 아이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고, 실수를 딛고 설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워 준다면 아이는 자신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

자식에 대한 욕심을 갖는 것은 어떤 부모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러나 자칫 욕심이 과하게 되면 아이는 부모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좋은 결과가 예상되는 일만 하려들 것이다. 그러나 혹시 자신의 노력의 결과가 나쁜 쪽으로 흐르면 아이의 자신감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상처를 받을 수 있다.

부모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아이에게는 자신감을 키우는 동기가 될 수도, 자신감을 잃는 동기가 될 수도 있음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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