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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있고, 당당한 아이로 키우는 현명한 육아법 1
등록일 2013.12.04  
안돼”, “하지마”를 듣고 자란 아이의 자신감은 낮을 수밖에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한 아이로 자라기 위해선 부모 역할이 중요


오늘도 27개월을 갓 넘긴 3살짜리 아들 녀석은 위험한 전기 플러그를 입 안 가득 집어넣고 맛을 음미한다. 설거지에 한창인 엄마는 흘깃 뒤돌아 그 모습을 보고, 설거지 하던 손을 멈추지 못하고 “하지마”, “입에 넣으면 아야 아파”라며 아들의 행동을 제재하려 하지만 ‘엄마가 뭐라고 하시든 전 그냥 하던 일을 할래요’라며 하던 행동을 멈추지 않는다. 급기야 엄마의 목소리는 커지고, 그럼에도 아들의 행동이 멈추질 않자, 설거지 하던 손을 멈추고 아들의 볼기짝을 두드리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엄마의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부정적인 말들이 하루에 수십 번 이상 반복된다. 엄마의 이런 행동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엄마에게 ‘안돼, 하지마’ 라는 말을 곧잘 듣고 자란 아이는 사람들 앞에서도 자연스럽게 주눅이 들고, 말을 제대로 못하게 된다.

그럼에도 부모들은 왜 내 아이가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감이 없는 걸까? 하고 속상해 하곤 한다. 자신의 행동은 돌아볼 생각도 않고 아이가 왜 자신감이 없는지 고민하게 된다.

아이들에게 있어 자신감의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못하고를 떠나 친구들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친구 간에도 자신의 의사를 제대로 표현하는 친구가 있는 반면,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친구에게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도 있다.

자신감이 없는 아이는 가정에서는 물론 밖에서도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이게 마련이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히 친구 사이에서뿐만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주눅이 들어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지 못하는 사람으로 자라게 된다.

세상의 모든 부모는 내 아이가 자신감 없는 아이로 자라는 것을 바라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내 아이가 다른 사람 앞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낼 수 있는 자신감 넘치는 아이가 되길 바란다.

그런데 그런 부모의 마음과는 반대로 아이는 시간이 흐를수록 소심하고, 자신감 없는 아이로 자라고 있다면 엄마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자신감 있는 아이로 자라는가, 그렇지 않은 아이로 자라는가는 부모의 양육 태도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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