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stomer center

고객센터;

육아정보/상식

과일
등록일 2013.10.17  

과일은 건강식품!

건강식품 하면 과일을 빼놓고는 이야기를 할 수 없습니다. 과일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비타민과 섬유질이 많고 질병을 예방해주는 칼륨과 마그네슘, 항산화제도 다양하게 들어 있습니다. 게다가 맛도 좋고 영양도 많아서 성장기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의 건강에도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어릴 때부터 과일을 많이 먹으면 과일 특유의 향과 맛이 미각발달과 두뇌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거친 질감의 과일을 즐겨 먹게 되면 편식도 줄게 됩니다.

과일도 무지개 빛깔로

과일은 채소와 마찬가지로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과일은 색깔별로 다른 영양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지개 색깔로 선택해서 먹이는 것이 골고루 먹이는 가장 손쉬운 방법입니다. 신선한 과일을 먹이는 것이 좋지만 그게 힘들면 냉동한 과일을 먹여도 영양 면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심지어 토마토 같은 것은 그냥 먹는 것보다는 올리브유와 같이 요리하여 먹는 편이 ‘라이코펜’이라는 건강에 좋은 항산화 물질이 많이 나와서 더 좋습니다.

과일과 과일 주스는 다르다

과일을 많이 먹으면 좋다고 과일주스를 열심히 먹이는 사람도 있는데 과일과 과일 주스는 다른 것입니다. 과일 주스는 칼로리는 많지만 단백질이나 지방 같이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가 부족합니다. 과일주스로 배를 불리면 다른 음식을 먹지 않아서 키가 안 크고 영양의 불균형으로 두뇌발달에도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으며 비만이 될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목 말라 하는 아이들에게 과일 주스를 주기 보다는 맹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맹물을 잘 먹지 않는 경우는 과일을 조금 섞은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 주스의 하루 권장량은 돌까지는 120cc, 1~6세까지는 120~180cc, 7~18세 사이에는 하루 240~360cc정도입니다.

100% 과일 주스가 그나마 낫다

과일주스를 먹일 때는 100% 과일 주스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것과 섞인 과즙음료나 당이 첨가된 과일음료는 아이들이 먹기에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특히 바로 만든 것이 아니라면 멸균 처리가 되지 않은 생과즙을 사서 냉장 보관했다가 아이들에게 먹이는 것은 감염의 위험성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당도 높은 과일은 주의

흔히 당도가 높은 과일을 고급 과일인 것처럼 생각해서 단 과일을 찾는 분들이 있는데 당도가 높은 과일은 설탕이 많은 과일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아이들에게는 당도가 높은 과일은 비만을 더 심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과일은 필수 식품

과일을 먹이지 않고도 영양제를 먹이면 어느 정도 과일을 먹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믿는 부모도 있지만 이것은 전혀 사실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영양제는 결핍되는 영양소를 보충하는 효과는 있어도 과일을 먹어서 얻을 수 있는 수 많은 영양소를 결코 대신할 수 없습니다.
과일은 채소와 함께 매우 중요한 먹거리지만 어릴 때부터 먹는 습관을 들이지 않은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먹거리이기도 합니다. 어릴 때부터 과일, 채소를 잘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건강한 평생 식습관의 기초가 되므로 매일 매일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 덧글 0개
  • 등록순
  • 조회수 893
덧글 등록 영역
이전

계란

2013. 10. 17
다음

생선

2013. 10. 17
고객센터
부산본사 051-891-3450전화 연결

김해 1666-3450 / 양산 055-362-3450
사하·명지점 1666-3450 / 해운대 051-746-3450

평일 09:00~19:00 / 토요일 09:00~15:00

032-515-3450

평일 09:00~18:00 / 토요일 09:00~12:00

전화 연결
052-269-3451~2

평일 09:00~19:00 / 토요일 09:00~15:00

전화 연결
031-211-3451

평일 09:00~19:00 / 토요일 09:00~15:00

전화 연결
055-264-3451

평일 09:00~19:00 / 토요일 09:00~15:00

전화 연결
대전 042-487-3450~1전화 연결 세종 044-417-6450전화 연결

평일 09:00~19:00 / 토요일 09:00~15:00

무료문자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