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수납 개요] 

1. 서비스형태 : 알뜰시간제

2. 정리수납 일정 : 2016년  11월 14일 13시30분~17시30분

3 .서비스영역 : 이불장, 옷장

[서비스진행상황]​

오늘의 활동은

조금특별한 의미였다.

다솜홈서비스에서 진행되고있는

정리수납1급교육생들이 실습활동으로

수납전문가들의 현장활동에

동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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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고객의 소리는

활동당일 수납매니저께서 고객님의 평가를 받고

고객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내용이다.

고객님께서는“로또”의 행운으로 평가해주셨다.

정리수납전문가로 활동하며

고객님께 더 이상의 과찬을 받을 수 있을까~~

앞으로 수납전문가로써의

책임감을 느끼며

오늘 활동을 소개하고자 한다.

2차례 다솜홈서비스 정리수납서비스를 받고

추가신청해주신 고객님께서는

이불장외 옷장영역을

의뢰하셨다.

오늘 활동할 곳을 살펴보니

방2곳 모두 이불장 이불이 완전 포화상태였고,

대충 아무 구분 없이 막 쑤셔놓은 익숙한 모습이다.

방석, 침대커버, 수건 등... 서랍장도 엉망이고,

제 짝 없이 막 뒹굴어 다니기도 하였다. 

​

옷장 안 옷들은

비닐 씌어져 있거나 찢어진 상태 걸려있고

남. 녀 계절 없이 모두 섞여있어

사용자 동선고려나 사용자의 편의는 전혀 모르시는듯하다.

활동후 유지팁을 전달해드리며

생활에 편리성을 알려드리는 것이 좋겠다.

아이방에도

어른들 입다 던져놓은 옷들,

침구류 등 아이에 대한 배려를 가질 필요가 있어보였다.

그 외

비슷한 종류의 옷들, 침구류, 방석, 매트리스커버 등

너무 많아 버릴것과 보관할 것들의 정리가 필요했다.

오염된 오래된 솜이불류도

고객이 끝까지 안버린다고 고수한다.

조금은 난감하지만

고객님의 선택을 당연히 존중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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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도 손 댈 수 없을 정도로 아주 난해했다.

고물종류 같은데 잡동사니들끼리 섞여서 찾기도 힘들고

보관할 공간도 없이 완전 포화 상태다.

​

오늘의 활동 중심은

1.버릴것과 보관할 것의 분류를 통하여 수납공간의 확보

2.동선을 고려하여 생활의 편리성을 찾는 것이 핵심이다.

오늘은 수납매니저와

다솜홈서비스 1급 정리수납 자격과정실습생이 함께

활동을 진행하는만큼

2개조로 나누어 활동을 하였다.

자 그럼~~ start

① 사진촬영 →바닥커튼 깔고→이불장 이불 모두 꺼낸다. (딸방, 끝방)

② 소독수로 이불장안 다 닦아내고 마를동안 이불 분류 작업한다.

③ 솜 이불류, 침대커버, 각종 커버류, 방석, 매트류... 작업하여

솜이불류는 끝방 보관용으로 3-4단 개어서 쌓아올리고

자주쓰는 요즘 이불류는 딸방에 잘 개어서 계절별, 컬러 고려하여 쌓아올린다.

←방석류, 각종 커버류 등도 비슷한 것 끼리 모아서

부피가 작은것은 말거나 주머니 등에 넣어 서립장에 넣고

방석 류들은 이불장에 쌓아올린다.

④쌓아올린 이불류 등은 넘어지지 않게 잘 잡아주고,

주머니 속 내용물들은 라벨링 하여 내용물 찾기 쉽게 해둔다.

⑤ 안방과 아들 방 옷 방 작업시작

-> 두 조로 나누어 안방, 아들방 작업 시작한다.

⑥ 안방의 옷들은

사진촬영→커튼 깔고→ 먼저 옷 길이 옷 작업 먼저 시작함

다 꺼내어 커튼 위 깔고 분류 작업함(옷걸이 통일, 비닐제거, 남녀 구분 등)

⑦ 소독수 닦아 낸 뒤 작업한 옷들 각 영역에 걸기

1)옷장 좌측: 고객님 상의를 좀 짧은 옷들 걸기

2)옷장 중앙: 사장님 옷 길게(와이셔츠, 정장슈트 등)

3)옷장 우측: 고객님 롱 원피스 류, 코트 류 등

4)서랍 : 고객님 상. 하의. 보관용 머플러. 스카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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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 분류 작업한 여름용은 끝 방에 걸기 -> 컬러. 길이 . 용도별 수납

⑨ 아들방의 작업 -> 고객이 현재 아들이 없어

보관용 해야하니 비닐제거 원치않아

그 상태에서 정리정돈

수납장 안도 엉망이지만 고객이 그대로 두길 원해 약간의 정리정돈

창고도 다 꺼내어 정리 한 후, 남은 것만 재 수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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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난 양의 잡동사니들 정리하고 비슷한 것끼리 모아다시 수납

  활동후 청소까지 마무리한 후

고객님께 활동전,후의

동선과 변화된부분을

설명해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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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인사를 하고

퇴실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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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으로 모두 퇴실후에

늦으시간이었으나​

선,후배 함께 오늘의 활동을 평가하며

모두 즐거움과 뿌듯함

그리고

교육생들은 희망으로

가벼운발걸음으로 집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