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수납 개요] 

1. 서비스형태 : 알뜰시간제

2. 정리수납 일정 : 2016년  9 월 25 일 8시~16시

3 .서비스영역 : 옷방, 자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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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진행상황]​

오늘 의뢰하신 고객님께서는

20~30년된 옷들을 그대로 보관하시며,

정리할것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이셨다.

늘어진옷, 오염된옷, 보풀진옷등

버릴것과 보관할것의 분류가

제일 시급하고 중요한 오늘활동의 K-point.

자녀방의 옷들은

쑤셔넣은 옷들로

여태까지 불편한 수납으로

생활의 불편한부분이 오히려 답답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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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공간에

계절구분없이 포개어있거나 구겨진옷들은 엉망이되어

오늘활동을 하면서

할동할 옷들의 구분과

세심한부분까지 완벽하게 완성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안을 수 밖에 없었다.

먼저

사진촬영을 하고

샤워커튼을 깔고

이불장의 이불부터 3~4단접기를 하면서

계절,컬러,길이별로 잘 맞추어 개어서 수납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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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의

고객님옷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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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걸이 통일, 비닐제거등

바지,티셔츠, 머플러등은 개어서 선반에 수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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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류는 개어서 작은서랍장에 넣고

속옷, 양말류는 바구니를 활용하여 세로수납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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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는 선반에

핸드백류는 큰쇼핑백에 넣어서 수납하고

파우치류는 모아서 철망에 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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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방은

여름옷들은 리빙박스에 보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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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입는 옷들을 옷걸이수납하고

그 외는 개기수납으로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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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옷 정리와 보관 노하우]

1 옷 정리를 하기 전

여름 옷을 정리하기 전에 실천해야 할 기본적인 두 가지를 기억하자. 첫째, 세탁 후 보관하기. 입었던 옷을 그대로 넣어둘 경우 땀과 피지로 인해 누렇게 얼룩이 남아 못 입게 된다. 한 번만 입었어도 땀의 소금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세탁해서 완전히 말린 후 보관한다. 둘째, 필요 없는 옷 버리기. 몇 년 동안 한 번도 입지 않았거나, 심한 얼룩이 있거나, 목둘레가 늘어난 옷은 앞으로 입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공간만 차지하니 과감히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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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옷걸이에 걸어야 할 옷

여름 양복, 실크 또는 시폰 원피스, 재킷과 셔츠는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한다. 어깨에 패드가 있을 경우에는 그 부분에 스타킹이나 얇은 종이를 넣으면 모양이 변하는것을 막을 수 있다. 흰 옷은 변색되기 쉬우므로 흰 옷끼리 모아서 걸어두거나 천 소재 커버를 씌운다. 다른 옷도 어두운 색과 밝은 색 등 색상별로 구분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행어에 옷을 많이 걸면 서로 밀착돼 상할 수 있으므로 티셔츠나 실내복 등 구겨지지 않는 옷은 서랍장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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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랍장에 보관하기

​ 면 티셔츠나 반바지 등 부피가 적은 옷은 서랍장에 보관한다. 오랫동안 보관하면 주름이 생기므로 면이나 여름 니트 등은 아래쪽에, 폴리에스테르나 실크 등 쉽게 구겨지는 옷은 위쪽에 둔다. 셔츠는 칼라가 눌리지 않도록 서랍을 꽉 채우지 말고 여유를 둘 것. 칼라 안쪽에 두꺼운 종이를 대거나 칼라가 겹치지 않게 교차해서 넣어둔다. 종류별로 보관하는 방법도 있다. 상의와 하의를 색상이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나눠서 각각 서랍에 라벨을 붙인 뒤 보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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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빈 공간 활용법

여름 스카프나 모자 등 소품은 눈에 잘 띄지 않는 서랍장에 넣어두자. 손이 잘 닿지 않는 옷장 위쪽도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커다란 바구니를 놓고 비치백이나 왕골 가방 등 부피가 큰 소품을 보관하면 된다. 여름용 소품을 놓았던 옷장 속 빈 공간에는 가을・겨울에 사용할 액세서리를 꺼내놓는다. 스카프나 모자를 진열한 천 홀더는 머플러나 모자,장갑 등을 놓는 데 사용하면 좋다. 속옷은 옷걸이 아래 공간에 칸막이 바구니를 놓고 수납하면 꺼낼 때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