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울산고객님댁을 방문하고 왔어요.

3인가족, 21평의 협소한 장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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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공간의 부족함을 최대한 짜투리공간까지 활용하여

만들어내어 수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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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방의 옷부터 정리를 하기로하고

옷들을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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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않는 옷들과 맞지않아 보관되어있는 옷들을

처분할수있도록 안내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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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가 너무많아서 옷장을 소독수로 닦아낼때는

너무나 개운한 기분에 더욱더 꼼꼼히 마무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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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만큼

리빙박스를 최대한 활용하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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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분류를 통하여

공간을 구분하여 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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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는

동선을 고려한 물품들을 남겨두고

불필요한 물품들은 최대한 정리 버리고나니

훨씬 가벼운수납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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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장위쪽에는 빈도가 낮은

아기용품(유아기용품들은 연령에 맞지는 않지만 보관원함)​,

텀블러종류와 고객의 요청에 의하여 양념류들 수납,

하부장에는 냄비와 각종냄비와 식재료를 수납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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