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월, 8개월 아이 두명을 키우는 워킹맘입니다ㅎㅎ

첫째낳고 좀 회복되던차에 둘째의 축복을 받아서 감사한 마음으로 보내고 있었어요~

그래도 나이도 있고 일도 하고 있으니 몸이 너무 부치더라구요..

우연히 아파트단지 안에서 알록달록한 티셔츠를 입고 아이랑 놀고계신 분을 보고

여쭤봤더니 다솜소속 베이비시터라고 하시길래 바로 문의~~

베이비시터도 그렇지만 집에 사람을써본 것도 처음이었어요..

걱정이 많았는데 저희 이미옥 시터님께서 면접오셔서

다른 건 몰라도 아이는 진짜 예뻐해 줄 수 있다는 말에 홀딱~ 반해서

바로 다음날부터 저희 집에 오셨어요ㅎㅎ

아이 둘이나 있는 엄마지만 아직 초보는 초보였나봐요ㅠㅠ

저희 시터님께서 알려주는 거 하나하나가 다 꿀정보여서 아이들에 대한 공부도 많이 된것같아요~

그렇게 벌써 5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이제는 저희집에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된 이미옥 매니저님 너무 감사드려요

다솜에서 우수매니저라는 것도 하시길래 저희 시터님 강력! 추천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써요ㅎㅎ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